[프라임경제] 청년 실업 문제와 1인 기업·창업의 열풍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는 사업자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 쇼핑이 확대되는 유통환경에 따라 온라인 마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급속히 변화하는 온라인 쇼핑몰 환경 속에서 상품에 관심을 가진 고객을 어떻게 추적해 찾아내고 맞춤 티켓을 만들어 어떻게 타깃 광고를 실시한 것인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구조를 분석한 실전 가이드북이 출간됐다. 온라인 판매 마케팅 교육전문가인 임헌수 모바일마케팅캠퍼스 소장과 최규문 소셜네트윅코리아 대표가 공동으로 서술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 마케팅. ⓒ 이코노믹북스
이 책은 페이스북 페이지 숍 구축부터 비즈니스 관리자 기능, 컬렉션 및 캔버스 광고 활용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다이내믹 광고(카탈로그 판매) 구축과 실행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스토어에 페이스북 추적 픽셀을 심어 방문자를 맞춤 타깃으로 만들어 내는 팁과 새로 등장한 인스타그램 쇼핑태그 기능, 인플루언서 활용법, 체험단 운용법 및 프로필 세팅, 트래픽 몰아주기 방법 등을 상세히 공개해 스마트스토어 운영자들이라면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이코노믹북스에서 펴냈고 가격은 2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