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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 최대 車회사 '마루티스즈키'와 사업 협력 강화

임원급 미팅 정례화 및 고장력강 신차 적용 확대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11.28 16:26:51
[프라임경제] 포스코(005490)가 인도 자동차 회사 '마루티스즈키(Maruti-Suzuki)'와 안정적 소재 공급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닐 카카(Sunil Kakkar) 마루티스즈키 구매 총괄 부사장과 미키 토시야(Miki Toshiya) 마루티스즈키 부사장, 윤양수 포스코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윤양수 자동차소재마케팅실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마루티스즈키가 업계 1위 메이커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재 공급과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협약 체결에 따라 인도 마루티스즈키에 자동차강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재 이용 기술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매년 임원급 미팅을 개최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기가스틸 등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포스코 고장력강 신차 적용 확대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일본과 인도 합작 기업 '마루티스즈키'는 시장 점유율 약 5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인도 최대 자동차 기업이다. 포스코와 1996년 첫 거래 이후 20여년간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수닐 카카 마루티스즈키 부사장은 우수한 품질의 강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준 포스코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5일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2025년까지 자동차강판 판매량 1200만톤을 달성해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강판 공급사 지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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