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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뱅크, '국내 방송콘텐츠 신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박성현 기자 | psh@newsprime.co.kr | 2018.09.11 18:48:55

[프라임경제] 국내 방송콘텐츠의 해외 유통 활성화를 위한 '국내 방송콘텐츠 신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오는 13일 광주 김대중컨베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칠레·에콰도르·과테말라·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5개국 방송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각국의 방송시장 현황과 한류 방송콘텐츠 진입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사회는 JTBC 예능프로그램'비정상회담'에서 브라질 대표로 출연한 카를로스 고리토가 맡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정길화 MBC전 중남미지사장 △세바스티안 코랄 Telemazonas 사장 △마리아 르네 Cannal 부장 △파트리시오 안드레스 미란다카스트로 총괄 프로듀서 △카카 마르케스 REDE TV 국장 △알레한드라 아랴야 Repretel 부장 등 전문가들도 대거 참여한다.

이어 다음날에는 중남미 초청 방송사 관계자와 국내 방송사업자들이 일대일로 만날 수 있는 'K-콘텐츠뱅크 Biz 미팅데이'도 열린다.

올해 3번째로 열리는 비즈미팅에는 KBS미디어·SBS미디어·MBC플러스 등 글로벌유통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20여 사업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세미나와 비즈미팅 행사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운영하는 'K-콘텐츠 뱅크'사업의 일환으로 '2018 광주에이스페어'와 연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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