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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크레오라, 글로벌 데님 '정조준'

'독일 블루존 전시회' 글로벌 주요 고객사와 협업 확대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9.06 14:59:09

효성티앤씨는 독일 뮌헨 MOC에서 열린 글로벌 데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블루존 전시회에 '효성 크레오라'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데님 원단 관계자 및 고객사와 만나 향후 트렌드 전망 및 원단 개발 관련 논의를 활발히 펼쳤다. ⓒ 효성


[프라임경제] 효성티앤씨 '글로벌 No.1 스판덱스 원사' 크레오라가 글로벌 데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4~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블루존(Bluezone)' 전시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데님 전용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크레오라 에코소프트(creora® eco-soft) 등 데님용 기능성 원사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지난 1995년에 시작된 블루존 전시회는 매년 전 세계 1000여개 섬유 업체들이 참가하는 뮌헨 페브릭 스타트(Munich Fabric Start) 전시회 내 데님 전문 전시회다.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데님 업계가 모여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끌어 가는 전시회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데님 의류에 최적화된 크레오라를 선보이며 신규 고객 확보 및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 특히 글로벌 주요 고객사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원단 개발을 진행해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데님 원단이 가로·세로 양방향으로 신축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인 '크레오라 핏스퀘어(Fit2)'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을 주는 냉감(冷感) 나일론원사 '마이판 아쿠아 엑스(MIPAN® aqua-X)', 냉감 폴리에스터 원사 '아스킨(askin)'을 적용한 기능성 원단도 전시해 업계 관심을 끌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크레오라는 이미 명실상부한 No.1 스판덱스 브랜드로서 데님 등 스판덱스가 활용되는 새로운 의류 및 섬유 부문에서도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크레오라가 뛰어난 품질과 기능성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스타일·친환경성·감성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품질 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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