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7108대 △수출 5625대 등 총 1만2733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특히 내수의 경우 전년비 1.5% 늘어나면서 향후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내수 증가는 QM6 활약이 컸다. QM6는 지난해와 비교해 75.1% 늘어난 2804대가 팔렸으며, 특히 가솔린모델 QM6 GDe가 총 2257대가 출고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아울러 2019년형 최고 사양인 'RE 시그니쳐' 트림 판매(1092대)도 지속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SUV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SM6(1783대)도 르노삼성 내수 판매 한 축을 담당했으며, 특히 최상위 트림이 47.1%(840대)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 가치를 증명했다. 여기에 360대 출고된 르노 클리오 역시 고급 사양인 인텐스 트림 판매가 약 88.3%를 차지하며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르노삼성 수출은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4903대 △QM6 712대 △SM3 10대 등 총 5625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QM6와 SM6 상품성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으며 꾸준한 판매량으로 브랜드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며 "다만 수출의 경우 여름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부족에 의한 생산이 줄면서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