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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물가 안정프로젝트 'THE PRICE' 전개

민생상품 16품목 "대형마트 가격 수준 판매"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8.27 13:44:13
[프라임경제] 이마트24가 28일부터 물가 안정 프로젝트 'THE PRICE'를 전개, 소비자 및 경영주와의 상생에 나선다고 밝혔다. 

'THE PRICE'에는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싼 상품을' '더 많이'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으며, 연중 상시 운영된다.

이마트24가 28일부터 물가 안정 프로젝트 'THE PRICE'를 전개한다. ⓒ 이마트24

먼저 1차 민생 상품 총 16품목(신선식품 1품목·가공식품 9품목·일상생활용품 6품목)을 선정, 대형마트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한다. 주택가 상권의 가맹점 550여 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후에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 연말까지 전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24가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이유는 고유가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높아진 소비자와 어려운 영업 환경에 처해 있는 경영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편의점 업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가공식품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1월 생수를 시작으로, 2월 탄산음료, 3월 냉동만두, 캔햄 등의 가격이 인상된 데 이어 4월과 5월에는 과자, 6월과 7월에는 조미료 등의 가격이 최대 47%까지 올랐다.

특히, 편의점은 업태 특성 상 가공식품의 매출구성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가맹점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마트24가 상품 매출 구성비 분석을 한 결과, 가공식품은 전체 매출의 37.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24는 가격에 민감한 상품 및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민생 상품으로 정의하고, 대형마트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낮추고 가맹점의 매출은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민생 상품은 신선식품 1품목, 가공식품 9품목, 일상생활용품 6품목 등 16품목이다.

김성영 이마트24 대표이사는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고 최저임금 인상 등 사회적인 이슈로 인해 소비자과 경영주의 경제적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준비한 물가 안정 프로젝트가 소비자 및 경영주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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