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대표 구대회)은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올 3월 신설된 영남본부의 활약으로 후불제 여행사의 불모지였던 영남지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영남지역 본부 설립 이전 전년 대비(7월 기준) 모객이 40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후불제여행사 투어컴 영남본부는 탄탄한 조직운영 및 본사 교육센터의 체계적인 교육(의무교육, 칸교육 등)을 통한 사업자의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 투어컴 여행사의 비전, 상품, 고객관리 등의 역할이 주요했다고 밝혔다.
CS 교육 중인 투어컴 영남본부. ⓒ 투어컴
구대회 투어컴 대표는 "올해 초 영남본부 신설로 인해 영남지역에 후불제 여행을 알리는 큰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국내 최대 여행사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에 창립한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은 5개권역(서울, 충청, 전북, 호남, 영남)의 본부, 전국 60개 지사, 600개 지점, 10만 명의 회원이 가입돼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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