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161390)가 2018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7055억원 △영업이익 1832억원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중국·미주 등 지역별 고른 판매 성장과 신차용 타이어(OET) 공급 실적이 호조를 띄며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또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액 가운데 17인치 이상 고인치 비중이 52.1%를 차지, 전년대비 3.5%p 증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유럽과 중국에서 프리미엄 OE 공급 확대와 더불어 지속적인 판매 안정성이 이어졌다. 국내시장 역시 유통 혁신 기반 B2C 유통 경쟁력 강화로 프리미엄 수입자동차 등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이 확대됐다.
반면 미국 테네시 공장 초기 가동 비용 부담과 국내 내 경쟁 심화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10% 감소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를 중심으로 초고성능 라인업 확대 등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탑 티어 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는 미국 테네시 공장 안정화와 국내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대에 힘입어 전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