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로젝트와 참여학습, 놀이와 연극 방식의 가미 등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수업에 집중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그 많은 방법에 하나만 더하는 게 아닌지 일명 '비주얼 씽킹 수업'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하지만 비주얼 씽킹은 아이들의 생각을 쉽게 꺼낼 수 있게 도와주므로 기존의 참여 유도 기법들 대비 한층 교육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는 세상에 있는 많은 정보들을 보고 읽고 듣는 과정을 통해서 뇌에 저장하는데, 이렇게 저장한 정보들을 필요한 곳에 바로, 혹은 가공 작업을 거쳐서 밖으로 꺼내는 작업을 도와주겠다는 게 바로 비주얼 씽킹 방법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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