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셀프 네일케어 시장에 '붙이는 네일' 바람이 불고 있다. '붙이는 네일' 형태인 네일 스티커 상품은 다양한 디자인과 간편성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AK몰이 최근 3개월간(4월~6월까지) 셀프 네일케어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네일스티커를 집중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네일스티커의 매출은 전년 동기(2017년 4월~6월) 대비 80% 신장한 반면 매니큐어로 불리는 '바르는 네일' 폴리쉬 상품은 15%, 젤네일 키트는 8% 등 소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네일스티커는 올해 상반기 셀프네일 상품군 전체 매출의 82%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비중이 10% 증가했다.
기존 바르는 네일 폴리쉬는 다양한 아트와 디자인을 직접 그리기 어렵고 제품을 바른 후 건조시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면, 네일스티커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프린트된 스티커를 손톱과 발톱에 붙이고 다듬기만 하면 된다.
AK몰 관계자는 "일상에서 적은 돈과 시간으로 네일숍에서 관리받은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여성들에게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네일스티커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K몰은 이런 추세에 맞춰 바캉스 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붙이는 1초 네일&페디상품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디자인의 네일스티커 제품을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