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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부채비율 105%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

2Q 매출 5분기 만에 증가세…영업이익은 여전히 '마이너스'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7.23 17:24:55
[프라임경제] 삼성중공업(010140)은 2018년 2분기 △매출 1조3466억원 △영업이익 적자 1005억원의 실적을 23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1분기(1조2408억원)대비 8.5%(1058억원) 늘어나며 5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오는 3·4분기 매출액 역시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직전분기(적자 478억원)와 비교해 적자폭이 확대된 영업이익(적자 1005억원)의 경우 고정비 부담 및 드립십 관련 손실 등 추가 발생된 약 390억원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2분기 예상치 못한 드릴십 관련 손실이 발생했고, 하반기 원자재가 인상 요구 등 경영여건을 감안하면 연간 영업이익 차질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하반기 해양공사 체인지오더(Chnage Order) 정산 등 손익 개선 가능성도 상존하는 만큼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8년 6월말 기준 삼성중공업 총차입금은 약 1조원, 부채비율은 105%다. 지난 4월 약 1조4000억원 상당 유상증자 성공 및 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차입금을 대규모 상환하면서 2017년말(총차입금 약 3조1000억원·부채비율 138%)에 비해 각각 2조1000억원, 3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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