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8 제남 한국우수상품 박람회'가 8일까지 중국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에서 개최된다.
KOTRA(코트라)와 부산광역시, 중국 산동성 상무청 등이 공동으로 여는 이번 박람회는 대표적인 한류상품인 화장품 및 식품과 함께 고급의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우리 소비재를 다룬다. 기업 143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참가 회사의 63%(90개사)는 작년과 올해 대중국 수출실적이 없는 내수 기업으로, 이번 박람회가 한국 기업의 수출 저변 확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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