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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무디스·피치 이어 S&P까지" 신용등급 잇따라 상승

견조한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 유지 전망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6.26 15:16:34
[프라임경제] 포스코(005490) 국제신용등급이 잇따라 상향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 기관 무디스(Moody’s)와 피치(Fitch)에 이어 S&P도 포스코 신용등급 전망을 BBB+ Stable(안정적)에서 BBB+ Positive(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S&P는 올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등에 따른 포스코 우수한 영업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투자비 상승에도 불구, 견조한 현금흐름과 재무구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재무건전성 지표인 차입금 대비 현금영업이익 비율(Debt/EBITDA)도 향후 1~2년 내 1.6배~1.9배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앞선 지난 21일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도 포스코 신용등급을 2013년 'Baa1'에서 'Baa2'로 강등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Baa1'로 상향 조정하고, 신용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역시 11일 기존(BBB)보다 한 단계 높은 'BBB+'로 조정했다.

이로써 S&P, 무디스, 피치 등 주요 국제신용평가사의 포스코 신용등급 및 전망은 모두 상향 조정됐다.

국내 신용평가사들 역시 포스코 향한 시선이 매우 긍정적인 모습이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각각 21일과 19일 신용등급 전망을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바 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0조6551억원 △영업익 4조6218억원을 기록해 3년 만에 '매출액 60조원대'에 복귀해 최근 6년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아울러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17.4%, 10.1% 상승한 28조5538억원, 2조902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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