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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라인업 완성 "스웨디시 미니멀리스트"

차별화와 창의성 극대화 "프리미엄 컴팩트 SUV 新기준"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6.26 14:21:58

볼보자동차 더 뉴 X40 런칭 홍보대사 정해인. ⓒ 볼보자동차코리아


[프라임경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볼보 XC40(The New Volvo XC40)'을 국내에 출시한다. 

더 뉴 XC40(이하 XC40)은 볼보자동차가 브랜드 설립 이후 90년 만에 최초 선보인 컴팩트 SUV다. 

사람을 중시하는 볼보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컴팩트 SUV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XC40은 '자동차 본고장' 유럽시장에서 이미 상품성을 입증 받았다. 디자인과 품질, 첨단 안전·편의 사양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이다.

특히 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90 및 60 클러스터 제품 최신 기술도 대거 채택해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스웨디시 미니멀리스트(Swedish Minimalist)'를 표방하는 XC40은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필요한 몇 가지에만 집중하는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차량이다. 

운전자 피로도를 낮추는 반자율주행 기능과 긴급제동시스템 등 도심생활에 필요한 모든 고급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또 실내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도 동급 수입 프리미엄 SUV 경쟁 모델 중 가장 긴 2702㎜로, 탑승객에게 여유롭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스웨디시 미니멀리스트'를 표방하는 XC40은과장되고 화려한 라인과 볼륨을 드러내는 대신 기능성과 심플함, 깔끔한 라인 조화에 집중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 전훈식 기자


전체 디자인 방향성은 기존 90 및 60클러스터 제품과는 다른 프리미엄한 개성을 완성하는 것을 지향했다. 과장되고 화려한 라인과 볼륨을 드러내는 대신 기능성과 심플함, 깔끔한 라인 조화에 집중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볼보차가 최초 컴팩트 SUV를 만들면서 전체 디자인을 새로운 고객들에 어필하기 위함이었다.

차량 측면에는 A필러 하단부터 시작해 C필러까지 이어지는 하나 라인을 유지하는 등 최소한의 라인을 사용해 간결하고 유니크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아울러 '토르의 망치' T자형 헤드램프 각도를 보다 가파르게 만들고, 세로형 그릴을 차량 안쪽으로 깊은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완성하는 등 디테일한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인테리어는 차별화된 소재와 대담한 컬러로 창의성을 극대화했다. 스포티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적용한 오렌지색 펠트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국내 판매 기준, R-디자인 적용). 더불어 외관에 주로 쓰이는 다이아몬드 커팅공법으로 마감된 금속 장식을 사용하해 대시보드 디자인을 완성했다.

XC40의 또 다른 매력은 탑승객이 실내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다. 핸드폰 무선충전 공간과 카드홀더, 갑티슈 보관 공간과 휴지통 배치 등 탑승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창의적인 공간을 다수 마련했다. 여기에 자동차 도어에 위치한 스피커를 엔진룸과 실내 사이 빈 공간으로 옮겨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확보했다. 

동급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최초로 XC40 전 트림에 브랜드 반자율 주행 기능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시스템' 및 지능형 안전시스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기술 등 첨단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또 쾌적한 환경을 위한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과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 제공한다. 

상위 모델 인스크립션 트림에는 13개 '하만&카돈(Harman & Kardon) 스피커'와 360° 카메라 등 프리미엄 옵션이 추가된다.

국내 출시되는 XC40에는 새로운 엔진계통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2.0ℓ 4기통의 T4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더불어 8단 자동 기어트로닉과 사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0.6㎏·m을 발휘한다. 

'경사로 감속 주행장치'가 기본 적용된 사륜구동은 미끄럽거나 거친 내리막길 주행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XC40은 간결함과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고객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력, 주행성능을 모두 겸비했다"며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에 있어 국내 프리미엄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XC40은 국내에 △모멘텀 △R-디자인 △인스크립션 총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트림에 따라 4620~5080만원이다(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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