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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 높인 르노삼성 SM6 "가격보다 감성"

글로벌 디자인에 더한 디테일한 감성 품질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6.20 02:08:13

르노삼성 중형세단 SM6는 가심비 높은 자동차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 르노삼성자동차


[프라임경제] 최근 국내 소비 트렌드는 '가심비'로 통한다. 갈수록 소비자들이 가성비보단 가격이 비싸더라도 심리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찾고 있는 추세다. 이에 다양한 업계에서 가심비를 높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트렌드는 자동차 업계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단순히 가격에 치중하지 않고, 디자인이나 주행 성능, 편의 기능 등 운전자 심리를 충족시키는 자동차가 소비자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르노삼성자동차 중형세단 SM6는 가심비 높은 자동차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16년 1월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일반인 투표로 이뤄진 '2015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를 수상하는 등 세계 유수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특유 감성을 인정받았다. 

사실 기존 세단보다 차 높이를 낮춘 SM6는 스포츠카처럼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전면 디자인은 유려한 곡선으로, 측면은 도어 하단부를 타고 날렵한 라인을 적용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낸다. 

특히 C자 형태 LED 주간주행등은 SM6 고유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 있으며 균형 있는 비율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외장 디자인은 높은 감성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엔 가심비를 한층 향상시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모든 트림에 차음 윈드글라스 등 다양한 첨단·고급 사양을 트림별로 추가하면서도 가격인상은 최소화한 것이다.

이런 시도 때문일까. SM6는 지난 3월 전월대비 96.5% 증가한 2767대가 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9년형 SM6의 가장 큰 특징은 전 트림에 '자외선 차단 및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또 앞좌석 헤드레스트 후면 디자인을 깔끔하게 변경했으며, LED 보조 제동등도 LED 숫자를 8개로 늘려 더욱 선명한 밝기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뒷좌석 리어 암레스트 컵홀더 크기 및 깊이를 개선하는 등 디테일까지 개선해 고객들을 만족시켰다.

더불어 최상위 트림 'RE'에 독특한 보석 컬러 '아메시스트 블랙' 색상을 추가해 프리미엄 감성을 살렸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 컬러를 추가했다. 또 LE 트림 한정 선보이는 시에나 브라운 컬러 인테리어로 가심비를 업그레이드했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 퀼팅 패턴 가죽이 함께 적용된 SM6는 고급스런 내부 분위기를 연출하며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인다. ⓒ 르노삼성자동차


인테리어의 경우 국내 중형 세단 중 가장 고급스런 감성을 갖췄다. 특히 국내 최초 적용한 '앰비언트 라이트'는 기호에 따라 5가지 색상으로 변경 가능해 보다 감성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고, 주행 모드 변경시 실내 조명컬러가 바뀐다.

뿐만 아니라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 퀼팅 패턴 가죽이 함께 적용되면서 고급스런 내부 분위기를 연출하며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인다. 최고급 수입차에서만 볼 수 있었었던 '다이아몬드 모양' 자수 나파 퀼팅 가죽 시트는 고급스런 인테리어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항공기 1등석에 장착되는 윙아웃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탑재된 고급 마사지시트는 두 개 모터와 웨이브케이블을 포함한 플렉스 웨이브 마사지 모듈을 적용해 비교적 높은 강도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마사지 모드는 △파워 모드 △소프트 모드 △요추 모드 총 세 가지 모드로 구성됐으며, 각각 세기와 속도를 다섯 단계에 걸쳐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운전석 시트 메모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가 다수일 경우 개인별로 최적화된 시트 세팅도 가능하다.

여기에 SM6는 운전자 취향에 따라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멀티센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승차감 우선 상태로 스티어링 휠이 가벼워지는 '컴포트 모드'와 연비를 최우선에 두는 '에코모드', 빠른 스피드와 엔진 파워를 역동적으로 느낄 수 있는 '스포츠 모드'를 비롯해 '퍼스널 모드'까지 제공한다. 특히 개인 취향에 맞춘 퍼스널 모드는 다양한 성능들을 조절할 수 있어 운전자 주행 감성을 한층 살린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SM6는 외장 디자인부터 인테리어, 멀티센스 주행 모드 기능 등 고급화를 통해 소비자 감성을 공략하고 있다"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높은 가심비로 꾸준히 고객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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