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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몰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 만들어요"

소외계층 아동 대상 '사랑채움 케이크 만들기' 행사 진행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6.04 15:09:47
[프라임경제] "이번 CSR 활동은 W몰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선언'이 아닌 '참여'로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가산에 위치한 패션 아울렛 W몰 임직원은 지난달 30일 금천구 푸른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달콤한 케이크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W몰과 함께 하는 사랑채움 케이크 만들기'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케이크 만들기 행사는 예정된 시각보다 1시간 전부터 나와 기다린 아이들이 있을 정도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W몰 임직원은 지난달 30일 금천구 푸른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달콤한 케이크를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 원신더블유몰


이번 행사를 도와준 사단법인 '함께 하는 한숲(Together Hansup)' 기관장의 친절한 레시피 설명과 함께 임직원과 아이들이 2인 1조가 돼 세상에 하나 뿐인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신선한 과일과 시럽, 각종 토핑 재료를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한 개성 있는 케이크를 만들어내 끊임없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생크림과 딸기, 초코, 모카 케이크 등 맛과 색이 다른 15개의 케이크가 완성되자 본인이 완성한 케이크에 작품명을 붙였고, W몰 임직원은 깜짝선물로 준비한 멜로디언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즉흥 연주회를 즐겼다. 

푸른샘 지역아동센터장은 물질적인 지원보다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이러한 참여 활동이 아이들의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면 가정의 분위기 또한 긍정적으로 바뀌는 상호작용을 미치게 된다고 귀띔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할 정도로 아이들과 부쩍 친해진 임직원들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추후 더 즐거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재방문할 것을 기약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W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나눔풍토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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