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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한양대 캠퍼스 '리퍼데이' 바자회…수익금 전액 기부

4000여점 제품 소개…당일 매출액 1416만원 기록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5.18 09:29:52

ⓒ 위메프


[프라임경제] 위메프(대표이사 박은상)가 지난 17일 진행한 '한양대와 함께하는 캠퍼스 리퍼데이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반나절간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바자회에선 △의류 △신발 △가방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4000여점의 제품이 소개됐다. 

모두 위메프가 기증한 리퍼비시(Refurbish, 이하 리퍼) 상품으로 캠퍼스 리퍼데이 최대 참여 규모다. 총 당일 매출액도 리퍼데이 최대치인 1416만원을 기록했다.

'리퍼'란 반품된 정상품, 혹은 일부 성능과 관련이 없는 흠집 등을 수리한 상품을 일컫는다. 위메프는 매달 21일 리퍼데이를 통해 정품보다 싼 가격에 이들 제품을 온라인 판매하고 있으며, 2014년 6월부터 아름다운가게와 리퍼 제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말 시작한 캠퍼스 리퍼데이는 지난해 11월 연세대, 올해 4월 이화여대에 이어 한양대가 3회째다.

위메프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간접기부를 하는 경험을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반인 대상 대규모 오프라인 바자회도 시작했다"며 "캠퍼스 리퍼데이 바자회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 기부 외에도 해당 학교 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공익사업에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김은정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 과장은 "위메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선순환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익금은 한양대가 주관하는 저개발국가 대학생의 국제교류 프로그램(APYE) 참가비로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위메프에서 기증한 리퍼 상품을 철저하게 검수한 후 50~70% 낮은 가격에 서울 전역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약 7만여점의 상품이 기증됐으며 재판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이 공익활동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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