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이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Major League Baseball, 이하 MLB) 후원 2년째를 맞아 본격적인 마케팅 강화 활동에 나선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와 두산밥캣(241560), 두산산업차량, 두산퓨얼셀 등 북미 지역에 사업장을 둔 두산 계열사들은 29일(미국 현지시각) MLB 정규시즌 개막에 따라 전국 중계 채널 및 온라인 채널, 그리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MLB와 후원 계약을 맺은 두산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ALDS)부터 두산 브랜드를 알려왔으나, 올해엔 정규시즌부터 올스타전 및 월드시리즈로 이어지는 포스트시즌까지 시즌 전반에 걸쳐 두산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첫 해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해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후원으로 북미 지역에서 상당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봤다"며 "이번 시즌엔 개막부터 고객들과 접점에서 소통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밥캣은 북미 지역에서 소형 건설기계 시장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두산인프라코어 역시 최근 대규모 딜러 미팅을 개최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두산산업차량은 지게차 등 물류장비 부문에서 경쟁력을 다지고 있는 등 여러 그룹 계열사들이 북미시장에서 건설 기계·물류 장비·에너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