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최인호 위원장)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는 최인호 위원장과 나종만 오륙도연구소 소장이 참석하고, 발제는 '2030부산등록엑스포 추진 경과 및 주요 쟁점'을 주제로 김진만 부산광역시 2030엑스포추진단장이 맡았다.
이밖에도 △최흥식 국제디자인교류재단 이사장(전 알제리 대사) △김호범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조용환 한국농어촌빅텐트 기획실장(전 2012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실장) △김이태 부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이번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2030부산등록엑스포 타당성 검토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의결 전망 △BIE 등록엑스포 추진 상황 점검 △2030등록엑스포 유치 전략 수립 등 관련 현황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열띤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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