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신 진주시의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조현신 자유한국당 진주시의회 의원이 6·13 지방선거 3선에 도전한다.
조현신 의원은 진주시 나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20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를 등록했다.
조 의원은 제5대와 7대 진주시의원을 지내며 각종 지역 현안사업과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삶에 들어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각종 민원 사업추진을 통한 왕성한 의정 활동을 해왔다.
조 의원은 "발로 뛰는 의정 활동으로 성과도 많았다"며 "다시 지난 4년간의 부족함을 되뇌며 주민의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 남겠다"고 출마의사를 드러냈다.
이어 △가호동 신역세권 개발에 따른 도시 인프라 구축 △천전동 구역세권 지식 센터 건립과 병행 △지구 단위 계획 수립에 따른 개발 계획 △강남동 남강변 테마 거리 조성 △성북동 구도심 활성화 사업에 따른 세부사항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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