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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에뛰드 해당 제품 자진회수

중금속 초과 검출 진심으로 사과…교환·환불 진행 예정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3.20 10:09:32
[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일부 화장품 브랜드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발견돼 판매중단 조치 및 회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20일 아모레퍼시픽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금속 '안티몬' 허용 기준을 위반했다고 지적한 자사 제품을 자진 회수하고 사과했다. 

아모레퍼시픽 회수 대상 품목. ⓒ 아모레퍼시픽


전일 식약처는 화장품 ODM 전문업체인 화성코스메틱이 제조해 8개 업체로 납품한 13개 품목에 대해 중금속 안티몬의 허용 기준을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회수 대상 제품은 화성코스메틱에서 2018년 1월 이후 납품받은 '아리따움 4종'과 '에뛰드하우스 2종' 가운데 일부 로트(lot)의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회수 대상 제품을 소지한 고객에게 아리따움과 에뛰드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 방법에 따라 교환 및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제조판매업체로 모든 판매 제품에 대한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함에도 이런 문제로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다"며 "회수 진행 과정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고객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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