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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신선식품 판매 비중↑…일주일 거래액 19.8%

11번가, 매주 목요일 'MD보증' 특정 상품 파격 할인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3.15 09:53:40

ⓒ SK플래닛


[프라임경제] 일주일 중 신선식품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요일은 '목요일'로 나타났다. 산지 배송 시점을 고려해 미리 주말 먹거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많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15일 SK플래닛(사장 이인찬)에 따르면 11번가가 최근 1년간 요일별 신선식품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 중 '목요일' 거래액 (19.8%)이 가장 높았다. 

이어 거래액이 높은 요일은 월요일(16.9%) 화요일(15.6%) 수요일(15.4%) 일요일(12.2%) 금요일(11.6%) 토요일(8.6%) 순으로 집계됐다. 야외 활동이 많은 주말이 가까워질수록 평일보다 신선식품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도 보였다.

일반적으로 11번가 고객들은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곡물·채소·김치 같은 필수 상비 식품을 주로 구매했다. 

또한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육류·해산물·과일처럼 주말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안주·건어물 등 기호성 식품을 많이 찾았다. 고객들의 쇼핑 패턴이 요일별로 상반된 양상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고객 소비 데이터를 기초로 11번가는 3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신선식품 데이'로 정했다. 그 날 하루 동안 MD가 보증하는 최상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1Day 1Deal'을 추진한다. 

15일은 캐나다산 항공직송 살아있는 '랍스터'(550g 내외)를 특가에 내놨다. 구입 후 25일까지 랍스터 구매 후기를 올린 고객 중 '좋아요' 추천이 많은 순으로 총 11명에게 무료로 랍스터를 제공한다.

서법군 SK플래닛 신선식품 팀장은 "최근 발표된 통계청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온라인 농축수산물 거래액이 전년 동월 대비(2427억원) 14% 이상 증가하는 등 이미 온라인몰 효자 상품으로 굳건히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11번가 신선식품은 요일별·품목별로 상이하게 보이는 고객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상품에 새로운 활력을 넣고, 고객들에게 보다 실속 있는 쇼핑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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