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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협의회 "보호무역 확산, 공동 대응 추진"

내수시장 강관 수요 확대 기반 구축도 모색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3.08 16:50:34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대내외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한 강관산업 혁신 성장 지원'으로 정하고, △통상환경 변화 대응 지원 △강관 시장 확대 기반 구축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한국철강협회

[프라임경제]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박훈 휴스틸 사장 등 회원사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7년 협의회 사업실적 및 결산'에 대한 사무국 보고와 2018년 협의회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심의 및 강관산업 전망에 대한 전문가 발표 등이 이뤄졌다.

협의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대내외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한 강관산업 혁신 성장 지원'으로 정하고, △보호무역 확산 등 통상환경 변화 대응 지원 △국내외 강관 시장 확대 기반 구축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협의회는 최근 미국 수입규제 강화에 관련해 공동 대응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미국 수출에 편중됐던 판로를 다변화하는 차원에서 베트남 및 인니지역 에너지강관 조사 진행과 더불어 유럽 강관수요업체와의 기술교류도 활발히 실시할 계획이다.

또 내수 시장 건설구조용 강관 수요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강관 내진성능을 어필할 수 있는 데이터 도출을 위한 '건축물 하부구조 성능기반 내진설계 적용 파일럿테스트 연구'도 추진한다.

그 밖에도 건축구조용강관 우수성을 홍보하고, 설계 적용을 유도하기 위해 수요 확대 기여 유공자 포상 및 초청 간담회 등 세부사업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강관산업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고부가 강관 시장인 내식 합금강관(CRA)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와 '강관산업 스마트팩토리 표준모델 구축 연구'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5년 3월 발족한 업종별 협의체다. 세아제강 및 현대제철, 휴스틸 등 국내 주요 강관업체 17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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