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C(011790)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SKC 스타트업(Startup Plus) 플러스 신소재 기술 공모전'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기업에 SKC가 가진 경영 인프라나 지원금,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성장을 돕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업이 경제적 가치 외에도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겠다는 취지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추진하는 '공유 인프라' 사업에 동참하는 셈이다.

SKC는 기업이 경제적 가치 외에도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겠다는 취지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SKC 스타트업(Startup Plus) 플러스 신소재 기술 공모전'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다. ⓒSKC
서류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5월17일 5개팀 내외의 최종 선발팀이 발표된다.
모집분야는 △석유화학 △필름 △반도체 △친환경 △모빌리티 △차세대 디스플레이 △4차 산업혁명 관련 등 스페셜티 소재와 관련된 전 분야다.
최종 선발팀은 6개월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무상으로 입주해 창업 관련 교육 및 멘토링을 받는다. 아울러 우수팀은 중소벤처기업부 TIPS 운영사인 '선보엔젤파트너스'로부터 최대 10억원 상당의 연계 지분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SKC는 선발팀에 약 1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제공하며, 유무형 인프라도 공유한다.
멘토단과 자문그룹을 구성해 지원하고 SKC R&D(연구개발)부서와의 기술 교류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연구개발 신소재를 분석하고, 시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R&D 인프라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40년 이상 쌓아온 경영 노하우를 비롯해 △기술 △공장운영 △안전·보건·환경 등 사업화 단계에서 필요한 무형 인프라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SKC는 참여팀이 원하는 경우 사업협력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원기돈 SKC 공유인프라위원장은 "공유인프라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공동 투자 등 사업협력으로 경제적 가치로 확장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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