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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앱 브로슈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3.06 10:46:32

ⓒ 롯데지주


[프라임경제] 롯데그룹은 6일, 롯데그룹 앱(App) 브로슈어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8'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롯데는 매년 그룹의 현황을 소개하는 브로슈어 인쇄물을 제작해왔으나,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앱(App) 형태의 브로슈어를 함께 만들었다.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그룹의 50년 역사와 뉴 비전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롯데그룹의 첫 번째 앱 브로슈어인 '롯데그룹 프로파일 2017'은 롯데의 △연혁 △재무정보 △사업 현황 △해외 사업 △롯데 관계사 정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태블릿 PC에 최적화돼 제작됐으며 iOS, Android 플랫폼을 지원한다.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이고 간결한 인포그래픽과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효과적으로 소개하면서, 롯데의 50년 역사를 독자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하게 구성했다. 

올해로 65회를 맞이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dot),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올해에는 54개국으로부터 총 6402개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세계 각국의 디자인 전문가 63명의 심사를 통해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서비스/UX △건축 △실내건축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의 수상작들이 선정됐다. 

올해 패키지 부문에서는 롯데제과의 '빼빼로 깔라만시' '빼빼로 카카오닙스'가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며, 수상작들은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iF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롯데 임직원들이 좀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롯데를 알릴 수 있도록 브로슈어 앱을 만들게 됐다"며 "롯데는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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