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오쇼핑(035760·대표 허민회)의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Hit the Style)'은 2주 연속 30억원이 넘는 주문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알렸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힛더스타일에서는 여성 패션 브랜드 엣지(A+G), 에셀리아(S.L RIAHH) 등의 봄 신상품을 선보이며, 2시간30분 동안 주문금액이 30억원에 달했다. 한 시간 평균 12억원을 판매한 셈이다.
CJ오쇼핑의 힛더스타일은 지난달 24일 방송에서도 총 40억원의 주문금액을 달성하며 이전 기록을 갈아엎었다.
봄 신상품 론칭을 맞아 패션 상품 편성이 전달보다 2배 이상 확대됐고 따뜻한 날씨 탓에 고객들도 봄 옷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CJ오쇼핑은 보고 있다.
힛더스타일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2시간30분 동안 진행되는 CJ오쇼핑 간판 패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 ‘힛더스타일’에서는 CJ오쇼핑 대표 여성 패션 브랜드 '엣지'의 니트 풀오버 세트를 선보였다.
이날 '엣지'의 니트 풀오버 세트는 40여분 동안 9억원 주문을 달성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엣지'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기획에 참여하고 배우 김아중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CJ오쇼핑 대표 여성의류 브랜드다.
'에셀리아'의 수트 세트도 25분 동안 4억원 주문실적을 기록했다. '에셀리아'는 CJ오쇼핑에서 론칭한지 18년 된 여성 의류 브랜드로, 이번 시즌 모델 송경아를 브랜드 홍보 모델로 발탁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변신에 나섰다.
한편 3월이 시작되며 CJ오쇼핑은 봄 패션 상품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살라얀'의 홀가먼트 원피스와 가죽재킷을 비롯해 '엣지'의 트렌치 코트와 데님, '셀렙샵 에디션'의 트위드 재킷 등이 차례로 론칭을 앞두고 있다.
최요한 CJ오쇼핑 패션의류팀 팀장은 "올해 봄 패션은 전년 대비해 아이템 종류가 2배 이상 많아졌다"며 "고객들도 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패션 상품의 구매를 원하고 있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아이템들을 다수 기획해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