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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최초 공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최대 470㎞ 주행"

전기차와 SUV 장점 섞어…넓은 공간 활용성 확보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2.28 09:29:57

64㎾h 배터리와 전용 모터를 탑재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시 최대 470㎞(유럽 기준 자체 측정) 주행이 가능하다. ⓒ 현대자동차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가 27일(현지시각) 유럽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코나 일렉트릭 발표 행사를 가졌으며, 관련 내용은 현대차 유럽법인 PR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어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해 실제 차량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64㎾h와 39.2㎾h 두 가지 버전 배터리와 최대출력 150㎾(약 204마력)의 전용 모터를 탑재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64㎾h 배터리를 장착하면 1회 충전 시 최대 470㎞(유럽 기준 자체 측정)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 시간은 급속충전(80%)시 54분이 걸리며, 완속충전(100%)할 경우 △64㎾h 배터리 9시간40분 △39.2㎾h 배터리 6시간10분 정도가 소요된다.

기존 디자인을 이어받아 미래지향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갖춘 코나 일렉트릭은 최고 수준의 넓은 공간 활용성을 확보한 동시에 다양한 첨단사양을 장착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 현대자동차

기존 디자인을 이어받은 코나 일렉트릭은 미래지향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갖췄으며, 전용 외장 컬러와 센터 콘솔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확보했다. 차체크기도 △전장 4180㎜ △전폭 1800㎜ △전고 1570㎜(루프랙 포함) △축거 2600㎜로, 최고 수준의 넓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또 차로 유지보조(LFA)를 비롯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경고(DAW) 등 첨단사양을 대거 장착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나 일렉트릭은 전기차와 SUV 장점을 섞어 놓은 자동차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큰 파란을 이끌 것"이라며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나아가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를 개시했으며, 상반기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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