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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직후 '간편식' 수요 증가…패스트푸드 32%↑

롯데마트·롯데슈퍼 21일까지 간편 먹거리 행사 마련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2.19 10:31:29

ⓒ 롯데마트


[프라임경제] 설 명절 직후 밥 보다 간단한 한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2016년 설과 2017년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한 전후 일주일간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밥 대신 △시리얼 △패스트푸드 △라면 △즉석조리식품 등으로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며 관련 품목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흰우유와 시리얼은 평균 6.2%, 15.3%, 패스트푸드는 31.9% 매출이 늘었다. 

또한 △호떡 △팬케이크 △파스타 등으로 아이들의 식사를 대신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며 홈메이드믹스는 평균 2배(109.9%) 가량, 파스타소스는 40%(39.1%)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라면은 평균 8.6%, 즉석밥죽류는 19.6%, 컵밥류는 7% 매출이 늘었으며, 명절 제수음식의 느끼함을 해소하기 위한 수요 증가로 동기간 탄산수 매출도 평균 4.1% 증가했다.

롯데슈퍼에서도 동기간 △흰우유 평균 9.5% △시리얼 15.7% △즉석식품류 16.4% △라면 15.2%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21일까지 설 직후 고객 수요를 고려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 먹거리 행사를 마련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명절 연휴 동안 기름진 제수음식에 지친 입맛을 살리고, 제수음식 준비에 고생한 주부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명절 입맛 후유증을 해소하고 손 쉽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도록 간편 먹거리 중심으로 상품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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