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가 제12대 김진안 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지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는 25일 김범기 창원지검 진주지청장을 비롯, 연합회 임원진과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12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김진안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주지역연합회는 민간차원에서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순수 봉사단체"라며 "본연의 목적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2010년부터 범죄예방 봉사활동을 시작해 그동안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현재 ㈜신동남유통상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편, 진주지역연합회는 진주를 비롯한 사천, 남해, 하동, 산청 등 5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30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선도봉사단체인데 지역사회가 범죄 없는 도시가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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