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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中 전략형 마이티 '셩투' 대형 계약 성사

현지택배사 올해 구매 3/2 해당…쓰촨현대 출범 후 가장 큰 계약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1.22 14:37:55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가 중국 항저우(杭州) 소재 대형 택배업체와 중국 전략형 마이티 모델인 '셩투(盛图)' 10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셩투는 중국 현지 생산·판매법인 '쓰촨현대(四川現代)'에서 지난해 9월부터 판매 개시한 중국 시장 맞춤형 상품이다.

현대차가 중국 항저우 소재 대형 택배업체와 10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셩투'는 중국법인 '쓰촨현대'에서 판매하는 현지 전략형 마이티 모델이다. ⓒ 현대자동차

이번에 구매계약을 체결한 중국 택배회사 '쑤통콰이위안(苏通快远)'은 중국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에 본사를 둔 전국 1000여개 가맹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대형 물류업체로, 현재 물류 차량 3000대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 물량은 쑤퉁콰이위안 올해 구매계획 신차(1500대) 가운데 3/2에 해당하는 1000대로, 쓰촨현대 출범 이후 기록한 가장 큰 대량 구매 계약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내 대형 법인 수요처 관리를 강화하고, 항저우 외 기타 지역 공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지 맞춤형 상품 개발과 대형 법인 공략으로 현대차 상용차 중국시장 판매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높은 상품성과 품질을 앞세운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대형트럭 엑시언트 500대 △투르크메니스탄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 △미얀마 중형버스 카운티 200대 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사우디 제다 지방자치정부 중대형 트럭 200대 △사우디 플리트 업체 중형트럭 마이티 160대 △모로코 버스업체 중형버스 카운티 100대 △투르크메니스탄 교통부 대형트럭 엑시언트 100대 등의 계약도 성사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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