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의 겨울 특선 프로모션. ⓒ 힐튼 부산
[프라임경제]힐튼 부산(Hilton Busan)은 겨울 시즌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힐튼 부산을 대표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에서는 매월 특별한 컨셉으로 구성된 메뉴를 개발해 고객에게 특색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내달 28일까지 선보이는 제주별미는 오분자기 영양밥, 제주 보말죽, 흑돼지 돔베고기, 성게 미역국 등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메뉴들로 구성했다.
또 이탈리안 홈메이드 파스타는 직접 반죽한 생면에 시금치 리코타 치즈 토르텔리,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인 해산물 라비올리 등 다양한 홈메이드 파스타 메뉴가 함께 마련된다. 또한 요리와 곁들여 먹기 좋은 제주 특산 주류 3종과 이탈리안 레드 와인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파노라믹 오션뷰가 한 눈에 펼쳐진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는 깊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일본식 대게 나베, 그릴에 구워 부드럽고 담백한 랍스터와 소고기 안심 그리고 성게알과 게를 곁들인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내달 28일까지 선보인다.
한편, 다모임 디너를 이용하는 8명 이상의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주중에 한해 15일부터 3월30일까지 다모임 식사권 2매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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