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델리카한스에서 한 고객이 딸기 디저트를 살펴보고 있다 ⓒ ㈜부산롯데호텔
[프라임경제] ㈜부산롯데호텔 델리카한스와 더 라운지는 신선한 제철딸기를 주제로 디저트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내달 28일까지 △제누와즈 △프로마쥬 △퍼프 페이스트리 등에 딸기 디저트 7종을 선보인다.
이중에 딸기 제누와즈는 지난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품목 중 하나로, 프랑스어로 스펀지케이크를 뜻하며,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와 커스터드 크림이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와 잘 어우러진다.
이밖에 진한 크림치즈 케이크를 이용해 만든 딸기 프로마쥬, 180겹의 반죽을 1cm 정도의 두께로 얇게 만들어낸 바삭한 식감의 딸기 퍼프 페이스트리 등 다양한 식감과 예쁜 모양의 딸기 디저트를 선보인다.
한편, 더 라운지는 오는 3월31일까지 주스, 파르페, 요거트 등 딸기 음료 3종과 딸기 디저트인 애프터눈 티 세트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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