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예금잔액증명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기존 영업점 창구에서만 발급 가능했던 예금잔액증명서를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발급할 수 있게 해 고객의 업무처리를 편리하게 했다.
예금잔액증명서의 인터넷 발급은 부산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해 은행 영업일 0시부터 23시 55분까지 가능하며 요청일을 기준으로 전일자까지 발급할 수 있다. 수수료는 장당 1000원이다.
예금잔액증명서 인터넷발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부산은행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남경화 BNK부산은행 수신기획부장은 "고객 중심의 편리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지원하고자 이번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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