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한 중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9일 문재인 대통령 접견 및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면담 일정을 마련한다.
임 실장과의 환담에서는 양국 우호관계 증진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청와대 관계자는 내다봤다.
임 실장 면담 이후에 대통령 접견도 이뤄진다.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 특사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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