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아제약(000640·대표 최호진)은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TV광고 '완전 투명'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알렸다.
2018년 가그린 신규 광고는 지난해 가그린TV광고 '무색소'편과 '스마트유저'편에 적용됐던 '가그린은 타르색소 없이 투명하게 99.9% 클린' 콘셉트를 바탕으로 '투명은 안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가그린이 추구하는 깨끗함과 건강함이 잘 어울리는 배우 박보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그린의 모델로 재발탁했다.
가그린의 새 TV광고는 케이블TV는 물론 극장과 동아제약 공식 블로그 및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감상 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용기 색상으로 색소가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가그린에는 색소가 없다는 것을 보다 명확히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구강청결제를 고를 때 무색소인지 확인하고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