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139480)의 중국 매장 철수 작업이 마무리됐다.
29일 이마트는 "중국 점포 5개점 매각건에 대해 중국 정부 허가가 나왔다"며 "이로써 태국 cp그룹간의 매각 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점포 6곳 중 시산(西山)에 있는 매장 1곳은 자가점포라 언제든지 철수가 가능해 사실상 중국 철수가 마무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7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마트는 한때 현지 매장이 3개에 육박했지만 실적 부진으로 적자가 누적돼 구조조정을 진행해왔다.
이마트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기록한 영업적자는 1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 8월 스타필드 고양 개장 행사에서 "중국에서는 철수 절차를 밟고 있고 연말이면 완벽하게 철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중국 완전 철수를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