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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제주공항면세점 사업자로 선정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7.12.20 18:07:49
[프라임경제] 호텔신라(008770)가 제주국제공항면세점의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됐다. 

관세청은 20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김갑순 교수)를 개최해 이같이 최종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제주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 경쟁에서 호텔신라는 총점 1000점 가운데 901.41점을 획득했다. 특히 운영인의 경영 능력(489.24점)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호텔신라는 글로벌 경쟁력과 제주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자 선정은 기존 사업자인 한화갤러리아가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에 따른 매출 급감을 이유로 지난 7월 특허 조기 반납을 결정하면서 추진됐다. 한화는 이달 말까지만 면세점을 운영하며 내년 초부터 신라가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코엑스 면세점 사업자는 단독 입찰에 참여한 호텔롯데가 선정됐다. 이로써 호텔롯데는 잠실 코엑스점을 지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입찰이 진행된 양양국제공항 사업권은 동무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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