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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7 in 캄보디아' 대표, 앙코르와트 탐방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12.16 13:41:55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7 in 캄보디아'가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3개국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탐방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프라임경제] '월드미스유니버시티(World Miss University, 이하 WMU)'는 1986년 제정된 세계평화의 해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유엔 산하 NGO기구인 세계대학총장회의(IAUP)에서 후원, 설립한 세계대학문화축제며 세계대학생평화사절단을 뽑는 국제행사다.

매년 세계대회가 열리는 WMU는 한국 외교통상부 산하 민간단체로 등록됐다가 최근 WMU 사무국 본부를 미국 뉴욕으로 이전하면서 미국뉴욕정부의 인가를 받은 재단법인(비영리단체)으로 승격됐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세계대회는 캄보디아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행사로 진행된다.

이에 '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7 in 캄보디아' 83개국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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