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목포방향)주유소(소장 강대연)에서는 방문 고객의 피로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편백나무 쉼터 및 리프레시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주유소는 서해안 고속도로 마지막 주유소로 장거리 화물운전자들의 이동이 많고 졸음운전을 하기 쉬워 이를 고려해 주유소 내부에 편백나무로 벽면 시공 및 안마기와 안락의자, 커피 등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강대연 함평천지주유소 소장은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만족 뿐 아니라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