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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상은 행정자치부장관상으로 표창됐다. 군산(서울)휴게소는 화장실 변천사를 시대별로 한눈에 볼 수 있게끔 화장실 박물관처럼 사진을 전시 운영하고 있으며 화장실 내 여성 파우더룸 등 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응경 소장은 "우리나라 공중화장실이 청결하고 아름다운 편의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앞으로도 공중화장실이 문화 공간으로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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