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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문화예술 경영대상' 수상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7.11.17 10:55:18
[프라임경제] 이화의료원은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제1회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기업경영 및 문화예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의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기업 경영 및 문화예술 경영대상은 올 한 해 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기업과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상이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 이화의료원

의료부문 대상을 수상한 백남선 병원장은 세계적인 유방암 전문의로 국내 최초로 유방 보존술을 시행하는 등 유방암 치료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또한 어려운 국내 의료 경영 여건에서도 국민 의료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중국 등 해외로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등 국가 이미지 제고와 해외환자 유치에도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의료부문 1회 수상자에 선정됐다.

한편 백남선 병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향후 자신의 이름을 딴 위암 수술법을 고안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유방 보존술을 시행하는 등 외과 수술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었다. 

치료뿐 아니라 체계적인 암 예방 교육을 위해 1997년 한국유방암학회를 설립했고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아세아유방암학회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세계유방암학회 대회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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