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보졸레 누보 갈라 디너 개최

16일 프랑스 햇와인 및 특별 뷔페 메뉴 제공

지난 5월에 리뉴얼 오픈한 부산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전경. ⓒ 부산롯데호텔

[프라임경제] 부산롯데호텔 뷔페 라세느는 올해 햇포도주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 '보졸레 누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생산된 햇포도주를 말한다. 이번 갈라 디너에는 레드 와인인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Georges Duboeuf Beaujolais Villages Nouveau)'가 메인 와인으로 소개된다. 짧은 기간의 숙성을 거친 와인으로서, 한입 머금으면 신선한 과일 향이 입에 맴돈다.

보졸레 누보 외에도 서양배, 살구 등의 향과 함께 신선하고 상쾌한 맛을 즐길 수 프랑스산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울프베르제 크레망 알사스 브뤼'와 타닌감과 라즈베리, 블랙베리 향이 감도는 레드 와인 '꼬뜨 뒤 론' 등 2종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갈라 디너는 리뉴얼 오픈한 뷔페 라세느에서 특별 뷔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