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글로벌 브랜드 강화와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해운항만물류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해 'BPA 협력국 초청연수 네트워크'를 오는 15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력국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재초청되는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5개국 12명의 연수 수료생들은 동 기간 개최되는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및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협력국 초청연수를 통해 얻어진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부산항을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물류의 한 축을 담당하는 물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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