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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부산, 기장군 아동복지센터서 유쾌한 봉사

직접 만든 미니케익과 쿠키 선물하고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 쌓아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10.25 22:19:49

 

힐튼 부산 및 아시아 지역 힐튼그룹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 힐튼부산

[프라임경제]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지난 24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꿈나무아동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텔 인근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되었고, 특히 일본, 한국, 마이크로네시아 지역의 총 15개 힐튼 호텔 임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아동에게 전달할 미니케익과 쿠키, 페이스트리를 힐튼 부산의 데이비드 피에르 파티쉐와 함께 호텔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 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와 함께 특별 제작한 기념 티셔츠와 야구모자, 손수 만든 음식를 전달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힐튼 부산 장 세바스티앙 클링(Jean-Sébastien Kling) 총지배인은 "힐튼 부산은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처음으로 설립된 대규모 휴양 시설로 그 상징성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기장 및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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