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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시장,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소통

간담회 통해 애로사항 청취

서경수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7.10.17 15:20:20

이창희 진주시장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 진주시청

[프라임경제] 이창희 진주시장은 16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7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독거노인의 따뜻한 동반자가 돼주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해 보다 나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1800여명에게 주1회 직접 방문과 주2회 전화통화로 안전 확인 및 생활교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창희 시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다른 계층보다 지역사회와 이웃의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보살펴 좋은 도시 편한 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최명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회장은 "이창희 시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느꼈던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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