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멘토링展은 지역 내 젊은 작가들에게 작품 제작 지원비, 운송, 설치, 연출 등 전시에 드는 비용 일체를 신세계가 부담하고, 신진 작가를 응원하는 특별한 행사다. 또 예술계에서 이미 왕성한 활동 중인 작가 및 전시기획자, 비평가를 1:1 매칭시켜 그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신양희, 김해주, 심점환 3명의 멘토와 멘토링을 거친 김수정, 서혜순, 이영현작가의 사운드 아트와 영상 등 11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