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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선글라스, 진종오·이상화 선수 공식 후원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7.24 11:09:30

오클리 제품을 착용 중인 진종오 선수. ⓒ 오클리

[프라임경제] 룩소티카 코리아의 스포츠 브랜드인 오클리가 유명 스포츠 선수들에게 공식 후원을 진행한다.

오클리는 이번 후원으로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스포츠용 고성능 안경과 선글라스를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후원 대상은 사격 부문 진종오 선수와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다. 회사 관계자는 "이들 선수 외에도 다양한 선수들에게 후원을 늘려 한국 스포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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