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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맥주 홍보 일선에 '맥가이비어' 나선다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7.13 16:15:20

ⓒ 비어케이

[프라임경제] 수입맥주 유통기업 비어케이가 칭따오 맥주 홍보를 위해 '맥가이비어'를 내세운다.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등장하는 맥가이비어 광고는 한때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누린 미국 드라마 '맥가이버'를 패러디한 것.

개그맨 정상훈이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지루한 술자리에 재미를 더한다는 맥가이비어 역할로 등장한다. 칭따오의 펀 비어(Fun beer) 콘셉트를 잘 드러내는 캐릭터라는 평가다. 한때 장안의 화제였던 '양꼬치엔 칭따오' 이상의 화제를 모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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