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환상적인 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선다. 국내 최고층에 조성돼 수려한 전망을 자랑한다. 레지던스 안에 들어서는 순간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고, 밤에는 홍콩의 야경처럼 아름다운 서울시 야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이처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일반 아파트에서는 절대 소유할 수 없는 서울 시내 뷰를 누릴 수 있다. 집 안에서 차를 마시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혹은 아침에 일어날 때 서울 가장 높은 곳에서 서울 한복 판을 내려다보는 것.
이 밖에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규모와 특급호텔 서비스, 및 고급어메니티 등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 롯데물산
지상 42층은 상류층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상 42층 전체 약 4030㎡가 커뮤니티 시설로 꾸려졌는데, 이는 223가구 규모 대비 세계 최고의 면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골프연습장 및 요가실 등 스포츠시설은 물론 문화 및 사교를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라이브러리카페, 파티룸, 미팅룸, 프라이빗샤워실, 와인셀러, 카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또한 공간 곳곳에는 품격을 높이는 국내 유명 작가들의 예술작품도 설치되며, 입주자는 85층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휘트니스센터나 수영장, 사우나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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