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교통공사 대저승무사업소와 부산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이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부산교통공사
[프라임경제]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 대저승무사업소와 부산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성)이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지원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자유학기제 진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철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꿈과 인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약 5만명의 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실행하였으며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및 '제 5회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